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각종 죄와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가 되나, 성령을 거스르는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될 수 없느니라.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느니라. 이는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니라.

(마 12:31-32)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정죄의 위험에 처하리라."고 하시더라.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더러운 영을 지녔다."고 함이더라.

(막 3:29-30)

마가복음 3:30에 의하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예수님이 더러운 영을 지녔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이런 죄를 짓고 싶어도 지을 수 없다.

 왜냐하면 성령을 거스르려면 예수님을 앞에 놓고 그 예수님께 "악한 영을 지녔다."라고 해야 되는데, 예수님은 지금 셋째 하늘에 계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서 보면 문제되는 구절이 없게 된다.

 "성령으로 인도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령! 성령을 외치면 성령께서 자기 자신을 높이는 것이 된다.

 그러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러 오셨지 자신을 높여 달라고 오신 것이 아니다(요 16:14). 성령은 스스로를 말씀하지 않으신다(요16:13)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악령 들렸다고 말하는 자들의 죄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는 것조차도 모르는 자들이 성령만 외쳐 대고 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