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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성경 공부

일곱 침례

조회 수 11052 추천 수 0 2013.03.12 14:59:52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벧전3:21) 


침례란 ‘잠긴다’ 는 것을 말한다.
 

즉 예수님처럼 죽고 장사되고 부활함을 믿는 자들이 물속으로 잠기었다 나오며, 하나님 아버지께 자기의 선한 양심을 고백하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헌신되어진 지체인 것을 형제자매들 앞에서 하나님께 고백하는 예식인 것이다.

세례는 물 뿌리는 것을 의미하며 아직도 종교개혁이후로 로마 카톨릭의 잔재를 교회에서 사용 하고 있는 의식과 단어이다. 성경에는 분명히 침례로 말하고 있고 세례라는 말은 없다. 어린아이들이 세례로 구원받는다던지 교회에서 세례의식을 성인들이 한다던지 하는 것은 잘못된 비 성경적인 것이다. 일부교단에서는 세례 성도 숫자대로 세례비를 거두는 것은 중세에 로마 카톨릭이 하는 가증한 짓을 그대로하면서 종교 개혁을 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갔다고 할 수 있는가? 면죄부를 팔던 로마 카톨릭의 정치적(계18장), 종교집단(계17장)인 신비인 바벨론을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적그리스도가 바로 그 큰 창녀라 비유된 로마 카톨릭에서 나오는 것을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다. (계17:1-6;초대 사도시대 이후 셀 수 없는 성경대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박해하고 고문하며 수 천 만 명을 순교자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 로마 카톨릭은 7년 대 환란 중에 다시 나와, 교황이 적그리스도로 후 삼년 반을 통치하면서 예수 믿고 구원 받는 자들을 셀 수 없이 죽이고, 성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순교자들의 피에 취해 있는 것을 성경은 미리 보여 주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의 비 성경적인 행위를 아직도 교회에서 전통으로 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성령을 받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성경대로 믿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잘못된 전통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바르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만을 배우고 행하게 되어있다.
 

 

  1.  모세침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이집트)으로부터 따로 부르심을 받고 홍해 바다 갈라진 곳을 지나면서 받은 민족적인 침례로 이집트라는 세상의 더러운 것을 버리고 세상에서 성별되어 하나님의 불러냄을 받은 모임이 됨 (교회의 모형).
    •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모르는 것을 윈치 아니하노니, 이는 우리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고,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으며,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 침례를 받았고 (고전 10:1-2)

  2. 요한침례: 유대인들이 죄를 씻고 왕을 맞이하는 행위: 일종의 정결례로써 침례 요한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메시야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게 하는 침례의식이다. 이들은 아직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 교회인 신부가 아니라 아직도 율법시대인 예수님의 친구들 인 것을 명심 하라 (마 11:13,요 3:29)
    • 나는 그 분을 알지 못하였지만 그 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내가 물로 침례를 주러 왔노라고 하더라. (요1:31)

       

    • 나는 정녕 회개시키기 위하여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마3:11)

       

    • 이 사람(침례요한)은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그 사람이라. 말하기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라고 하였더라…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주위의 모든 지역에서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들을 자백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마3:3, 5~6)

       

    • 여인에게서 난 사람 가운데 침례인 요한보다 더 큰 선지자는 없으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일지라도 그보다 더 크다고 주님은 누가복음 7:28에서 말씀하시는데, 이는 침례요한까지 구약이 적용되므로(마11:13) 친구로 비유되고(마3:29) 한번 태어나 다시 성령으로 거듭나는 신약의 신부 (고후 11:2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인 교회)보다는 작기 때문이다.

  3. 십자가의 침례: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말씀 하시는 것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내가 마시려고 하는 그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또 내가 받는 그 침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고 하시니,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받을 수 있나이다.?라고 하더라.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너희가 내 잔을 마시고 또 내가 받는 침례로 침례를 받으려니와…? (이미 물 침례를 받으신 이후에 하신 말씀이며, 십자가로 가는 길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처럼 야고보와 베드로도 순교함) (마20:22-23)

       

    •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 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롬6:3)

       

  4. 유대인의 침례: 십자가 사건이후 메시야(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십자가에 처형한 그 죄를 유대 민족이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 받음으로 성령을 받음(신약적인 구원을 찾는 것이 아니다).
    •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씀들을 들으라. 너희 자신도 아는 바와 같이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너희 가운데서 행하신 능력과 이적들과 표적들로 너희에게 확증되신 분이니라. (행2:22-24, 36-40)

       

    •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심을 따라 내어 주신 그를 너희가 붙잡아 무법자들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분명히 알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한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기를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 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에게 한 것이며, 또한 먼 곳에 있는 모든 사람과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에게 하신 것이라. …? 너희는 이 사악한 세대로부터 구원(구속이 아닌 이 상황에서의 구원)을 받으라고 하더라. (여기에서는 질문 자체에 구원이란 말이 없다.)

  5. 이방인의 침례구원받은 모든 자들이(요3:3-8, 롬10;9-13, 고후1;22, 엡1;13-4 ,4;30, 요1:12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들) 성삼위 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 (행8:35-38)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마28:19-20)

       

    • 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어느 누가 물로 침례 받는 것을 금 하리요 하며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명하더라. (행10:47-48) (여기서 주는 성부, 성자, 성령의 공통적인 이름임을 알아야한다.(빌2:10-11, 고후3:17))


  6. 영적, 성령침례: 구원받는 모형인 성령 침례.
    • 교회시대 성도들이 받는 침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의 핏 값을 믿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요3:5-7,롬10;9-13 말씀대로 믿음으로 거듭나고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성령님 안에 잠기는 것을 말함.
    •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고전 12:13) (엡5:31-32, 고전6:17참조)

       

    •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 2:11-12)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벧전 3:21)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 너희가 너희를 부르시는 한 소망 안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한 몸과 한 분 성령이 계시니 한 분 주요, 한 믿음이며, 한 침례이고 모든 것의 한 분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시니 그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엡4:4~6)

       

    • 나는 정녕 회개시키기 위하여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분의 신을 들 만한 자격도 없느니라. 그 분은 성령으로 또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 (마3:11)


  7. 불 침례: 성령침례 받지 못하면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이 지옥 불에 푹 잠기는 것.
    •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 ‘불 받아라’ 하면서 성령 받을 것을 외치면 불같이 뜨겁게 성령을 받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불은 소멸을 나타내며 행2장의 성령 강림 때도 (2:거기에 불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위에 머물더니, 3: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 하더라.(tongue; 혀로 말하다,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다. langue 라는 의미이며, 알려지지 않은 언어로 말을 한 적이 없다(고전14;2;unknown tongue); * 방언에 대해서 따로 밝혀 줄 것을 약속 합니다-) 불같은 모양이라고 했지 열이 나서 뜨거운 불이 아닌 것을 기억하고, 불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서 다른 나라 말로 알아듣는 언어로 말을 하게하신 것이다.
    • 성령님을 부흥사나 은사를 받은 목사가 명령을 한다고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잘못이지만 거룩하신 성삼위 일체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가증한 인간이 함부로 명령을 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을 함부로 끌어 내려서 사람들에게 들어가게 할 수 있는 대단한 능력자들인가? 참으로 한심한 작태를 한국에서 많이들 하고 있다. 그들은 거짓 교리를 전파하는 가증한 사탄의 앞잡이들 인 것이다 .속지 말라!!
    • 또한 이제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 나는 정녕 회개시키기 위하여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분의 신을 들 만한 자격도 없느니라. 그 분은 성령으로 또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 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실 것이며,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시리라.?고 하니라. (마3:10-12)

       

    • 네 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이니라.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3-44)

       

    •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른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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