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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이땅에 육신으로 태어나고,때가되어 주님의부르심에 육신적인생명은 죽음이라는 이름앞에 물러나고, 구원받은 혼(본래의속사람)은 하나님이계신 셋째하늘인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중에는 반드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슬픔과 괴로움,쓸쓸한 외로움속에서 모든 고통의 세월을 보내면서도 다시 새로운삶들을 만나고 즐겁고 기쁘고 하다가 어느정점에서는 다시 영원한 육신적인 이별을하는 죽음이라는 명제앞에 놓이게 되어있다.
하나님의사람들이야 구원받고 하늘나라에 가는 그자체가 영광이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만난다는 그 기쁨과 놀라움에 이루말할수없겠지만,남은자들의 가슴에는 한없는 서러움과 슬픔과 고통이 따르는경우가참으로 많은것이 인생들의 삶인것이다.
먼저 하나님의부르심에 하늘나라에 간 사람의 발자취에서 진정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수있는 거룩한 죽음인가? 아니면 인간의욕정대로 살다가 죽음앞에 몸부림치면서 그죽음을 피해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에는 아무 힘도없이 불려가는 보잘것없는 삶을 살아간것인가?
물론 하나님께서만이 정죄함과 심판하시는 자격이있지만,남은 우리들이그려보는 그들의 삶속에서 어느정도는 들여다 볼수있는것이 인간의 여정을 살아간 삶속에서 알수있는것이다.물론 판단은 정확하지 않지만,
만남과 이별 탄생과 죽음,이모든것을 안고 살아가는것이 인생의 당연한 이치인데,모든것을 버리면서 주님앞에 내려놓는 진정한 거룩한삶?
참으로 어렵고 힘든것이 바로 거룩한 삶인것이다.
허무주의자도 아니지만,살아가면서 만나고 헤어짐속에서 이별의 슬픔에 가슴을 저리면서도 살아가는 나날들이 많이있겠지만, 죽음앞에서 모든것을맡기는 초연한 삶을 살아갈수있을까?
우리네 고난의 동참자로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을,주님앞에 나자신을 드러내놓고 다시한번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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