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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
솔이와 현주의셋째, 세린이가 태어났다.
새벽3시경에 (2020,7/14)건강한 여자아이를 셋째로 태어나게 하신것이다.
건강하고 잘자라서 ,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그대로,
세계만방에 찬란하고 영롱한 옥구슬같이 빛을 발하며 귀하게 쓰임받는 도구가 되어서 ,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귀한생명이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