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초 성경 공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은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계획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시대에 따른 언약들을 주셨다.

 

다윗의 언약

 

하나님께서는 모세와의 언약이후 다윗과 다윗의 씨에게 왕위를 주셔서 영원한 왕국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신다(삼하 7:8-16). 다윗은 살인과 간음을 행함으로 모세의 율법에서는 돌로 쳐서 죽임을 당하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자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율법대로 하지 않으시고 살려주신다. 이 시대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율법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으나 다윗은 예외였으며, 구약시대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서 하나님이 신약시대에 이루실 구원을 예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다시 살리심으로써 그들의 자녀인 우리에게 어떻게 이것을 이루셨는가를 선포하노라. 시편 둘째 편에도 기록되었듯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하셨고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사 다시는 썩어질 것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셨나니,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다윗의 확실한 자비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또 시편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시기를 '주께서 주의 거룩한 이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시리이다.' 하셨느니라. 다윗은 그의 당대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의 조상 곁에 묻혀 썩어짐을 보았으나 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그는 썩어짐을 보지 않았느니라.

(행13:33-37)

 

하나님께서 그와 약속하신 왕국은 유대인들이 끊임없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넘어갔다가 다윗에게 나온 씨, 즉 예수 그리스도 통하여 이루어진다.

 

보라, 네가 너의 태 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리울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그는 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무궁하리라."고 하니라.

(눅 1:31-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