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Mystery)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Secret은 알려진 비밀)로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로는 설명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우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경적으로 증명되고 또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분께 불가능이란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말씀대로 믿는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기게하라. 청지기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신실한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이라.
(고전4:1-2)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고전1:21)
이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니라.
(고전1:25)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올라 가셨음이라. (딤전3:16)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신비의 영광의 풍요함이 어떠한지를 알리고자 하셨으니,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라. (골 1:27)
그를 창조하신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 안에서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었으니 (골 3:10)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 지나니. (고후 4:16)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엡 3:16)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4)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 시키나니,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고후 11;2)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 이니라. (엡 1:22-23)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사람마다 항상 자기 육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육성하고 아끼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심같이 하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서 한 몸이 될지니라.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 (엡 5:25, 29-32)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현명하다고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앨 때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 이것임이라함과 같으니라.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한 남편에게 정혼시키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롬 11:25-32)
이 너희로 인하여 원수가 되었으나 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심이니라. 너희도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더니,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자비를 얻었느니라. 이와 같이 이제 이들이 믿지 아니하였던 것은 너희의 자비를 통하여 그들도 자비를 얻게 하려함이라.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않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2:15-16)
그들은 자기들의 선지자들을 죽였고 우리를 박해하였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대적하여 우리가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말하는 것을 금지시킴으로써 항상 자신들의 죄들을 채우니 이는 그들에게 임한 진노가 극에 달 하였음이니라.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는 대적하는 자이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이 이들에 대해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제 너희는 무엇이 막고 있는지 아나니 이는 그가 자기 때에 나타나려는 것이라.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그리고 나서 그 불법자가 나타나리니 주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 (살 후 2:7)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 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하며 놀랐노라. 그러자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왜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태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그 짐승의 신비를 너에게 말하리라.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 으로 들어갈 자라. 또 당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 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나타날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지혜 있는 생각이 여기 있으니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패망하였으나 하나는 남아 있고, 또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오면 잠시 동안 머물러야만 되리라. (계 17:1-10)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에 눈 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51-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 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하시니 (요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