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가 시집을 가고 말앗구나.
나이가 차면 가야되고,좋은 배필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신랑인 영하를 만나서,양가 부모님들과 친지들과 형제자매들과 교우들 앞에서 진실된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마쳣다고 생각이된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만난 부부라는것을 잊지말고, 하나님께서 가정교회를 이루시기 원하시는 섭리에 따라 신실한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더욱더 주님께 감사하는 신실한 믿음의 부부가 되며 모든면에 있어서 진실된 사랑을 나누고,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덕망잇는 가정교회를 이루기를 간절히 바란다.젊은 너희부부들이 진실로 미래가잇고, 희망이잇고, 무엇인가 도전할수잇는 의욕이 넘쳐나야 하는 것이다.
항상기도하고 간구하며 찬양의 입술이 되어잇고,진리의말씀을 탐구하며 바르게 전파하는 복된교회를 이루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너희부부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영원히 덮으시리라.